온라인게임 순위, '로스트아크' 힘 떨어졌나? 사용시간 7% ↓…오버워치 4위 탈환
▲로스트아크
▲출처: 게임트릭스
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12월 3주차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30.05% 점유율을 기록한 리그오브레전드가 2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.
전주대비 8.61% 사용시간이 증가한 배틀그라운드는 점유율 17.57%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. 배틀그라운드는 최근 신규 맵 비켄디가 추가된 패치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해 향후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.
11월 7일 공개서비스 이후 동시접속자 수 35만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스마일게이트의 대작 MMOPRPG '로스트아크'는 최근들어 힘이 떨어진 모습이다. 한때 13% 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배틀그라운드를 바짝 추격했지만, 이번주에는 사용시간이 -7.63% 감소하며 10.90% 점유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.
오버워치(8.56%)는 피파온라인4(8.27%)를 제치고 4위 자리를 탈환했으며 ▲서든어택 ▲스타크래프트 ▲카트라이더 ▲던전앤파이터 ▲메이플 스토리가 뒤를 이어 6~10위를 차지했다.
하위권 순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가 사용시간이 크게 상승하며 ▲사이퍼즈 ▲아이온 ▲한게임 로우바둑이를 제치고 1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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