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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 게임/순위

11월 4주차 온라인게임 순위, 롤·배그·로스트아크 1~3위…신규 서버 출시 '리니지2' 순위 재진입

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11월 4주차 온라인게임 순위가 발표됐다. 


▲리니지2


   ▲출처: 게임트릭스



11월 4주차 순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MMORPG '리니지2'가 15주년 클래식 신규 서버 '아덴'을 선보이며 20위권에 다시 진입해 눈길을 끈다.


먼저 1위~10위권을 살펴보면 리그오브레전드(롤)가 31.06% 점유율을 기록하며 1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. 최근 국내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MMORPG 로스트아크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4.95% 상승, 13.43% 점유율을 기록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. 2위 배틀그라운드(배그)와는 3% 격차를 유지 중이다.


로스트아크는 지난 24일에는 서버를 증설하며 대기열 이슈를 거의 해소한 상태. 향후 점유율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.


▲오버워치 ▲피파온라인4 ▲서든어택 ▲스타크래프트 ▲던전앤파이터가 뒤를 이어 4~8위를 차지했으며 카트라이더는 메이플스토리를 제치고 순위가 한 계단 오른 9위를 차지했다.

이어 11위~20위권을 살펴보면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-17.96% 감소하며 두 계단 하락한 14위에 랭크되었으며 반대로 신규 서버 출시 영향으로 사용시간이 20.48% 증가한 리니지는 순위가 5계단 상승하며 17위를 차지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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